제주의 진짜 오메기떡을 맛볼수 있는 '제주촘오메기'

제주여행 후 적은 가성비로 큰 즐거움을 주는 대표적 선물

요집 오메기떡은 달라요!
원 오메기떡에는 차조로 만들어서 조가 들어가야 제맛인데 관광객 입맛에 맞추다 보니
차조가 비싸다 보니 슬쩍 빼시더라요!

저는 한떡보 하는데 차조가 들어가 제주스런맛과
달지않고 쫀득한 식감이 좋아 이곳을 자주 찾아가 먹습니다.

팥으로 으로 만든 대표적 오메기떡

견과류 오메기떡

콩가루를 묻혀 만든 오메기

흑임자 오메기떡

여기서 잠깐상식. 알고 가자요!!!

옛 오메기 떡은 차조 가루로 만든 떡에 콩가루나 팥고물을 묻혀 먹는 제주도의 향토 음식입니다.

벼농사가 힘든 제주도에서는 조와 보리가 주식이므로 이것을 활용한 식문화가 발달하게 되었죠.

오메기떡은 현대로 넘어오면서 그 모습과 재료가 변화를 겪었는데요, 차조의 가격이 오르자 찹쌀을 섞어 반죽을 하게 되었고 여기에 쑥이 첨가되면서 반죽의 색이 진한 녹색을 띠고, 설탕으로 조리한 팥소를 넣고 빚어 동그란 형태의 오늘 날의 떡이 되었답니다.

제주참오메기 떡집은 떡만드는 곳과 함께있어 위생과 청결 상태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는 안전 먹거리맛집이쥬.

떡만드는 마지막 공정은 일일이 사람손을 빌어
정성을 더 합니다.

항상 따끈따끈한 떡 맛을 볼 수 있는 곳.

우루루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맛보고 사가기도 하지만
공항까지 갖다주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는 집.

시장이나 일부 유명 떡집은 1알에 1처넌하는데
제주참오메기떡집은 600원. 가성비 굿!!!

#제주도여행 #제주여행 #제주도기념품 #제주도오메기 #오메기떡 #제주도떡 #견과류오메기 #콩가루오메기 #팥오메기 #오메기떡맛집